익명1
고민이 많이 되시긴하겠네요ㅠㅠ 잘 생각해보고 하루라도 빨리 진로를 정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사실 고등학생때까지도 간호학과 생각은 없었는데 진짜 어쩌다 보니 오게됐어요ㅠㅜ
공부할 것도 많고(물론 다른 과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들을수록 흥미도 없고 통학시간도 오래걸려서 몸이랑 마음 둘다 힘드네요ㅜㅜ
그냥 다른 과로 빨리 가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이왕 들어온 거 열심히 하는게 좋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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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2
1학년부터 그러시면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보세요.. 3학년때 실습해보고 방황하는 동기들 상당히 많았습니ㅏㄷ..
- 널례
아직 실습 안 했는데, 벌써 그런 마음 드셨으면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 초코롤롤
지금 너무 힘든 마음이 느껴져요ㅠㅠ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어서 공감돼요… 조금만 더 스스로에게 시간을 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확신은 급하게 안 내려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