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입학해서 공부하는 데 저랑 너무 안 맞아서 그냥 포기할까 생각도 했었거든요.
근데 실습지가 좋은 곳에 배정돼서 오히려 병원실습 나가본 다음에 간호사라는 직업이 좋아졌어요.
간호술기나 질환 환자를 실제로 병원에서 보는 것도 좋았어요!
라포 형성? 이 부분에서 저는 간호사가 잘 맞는 것 같아요!
임상에서 경력 쌓다가 해외간호사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초반에 잘 버틴 게 진짜 잘한 것 같아요. 후회는 없어요!
나중에는 탈임상도 생각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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