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때려치고 싶은 생각이 들때

전 학교 다니면서 너무 힘들어서
적성에 안 맞는단 생각 자주 했거든요


그런데 공부하다보니 재미를 느끼는 과목도 생기고
실습하면서 뿌듯한 순간도 오더라구요..ㅎㅎ

 

방황의 시간을 지나 무사히 취업도 했습니당..👊🏻

 

앞으로도 넘어야 할 큰 산들이 있겠지만 
지나보니 방황했던 과정에서도 배운점이 있고 

의미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힘들어서 정말 포기하고 싶을 때는 
이 일을 선택하게 된 초심을
조용히 떠올려보는 것도 도움되더라고요ㅎㅎ

 

다들 힘내세요!!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익명1
    지금 방황중인데 ㅠㅠㅠ 마음을 다잡아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