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세요?? 저는 이미 지난 선택은 후회하지 않으려고 하는 편인데 요즘은 진짜 괜히 이걸 했나 싶을정도로 몸도 마음도 지치네요ㅠㅠ 미래를 바라보고 열심히 달려가도 부족한데 자꾸 간호학과 선택한 저 자신에 대한 의심이 들어서 공부할 힘도 안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