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 건설 현장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진 노동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했대요
간호학과 2학년 학생이고 30대 초중반으로 현역은 아니신 거 같아요
작년 7월에 건설 현장에 쓰러진 근로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서 생명을 구했다는데, 이 학생분은 해당 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대요
정말 자랑스럽고 이럴땐 간호학과에 온 제자신도 뿌듯하다할까요?
그리고 그 건설현장 근로자분도 정말 천운인 거 같아요..
어떻게 알바로 온 사람이 딱 간호학과여서 살수 있었는지..
저도 이런 상황에서 침착하게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더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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