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에 뜻이 없어서 공부의욕도 안생기고 학점이 안나오니 장학금 못받고 알바를 계속하게되고 무한반복인것같아요... 서울 상위권대학에 다니고잇는데 학벌욕심은 또 있고 포기하기가 쉽지않네요 교수면담을 오늘 했는데 상급병원말고도 종합병원도 괜찮다고 하는 말씀을 들으니 더 착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