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오~ ㅎㅎ 정리 잘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병동 실습하면서 제일 자주 보게 되는 약물이 바로 항구토제같아서
헷갈리지 않게 제가 따로 정리해본 버전 가져왔어요!
구토·오심 있는 환자분들 케어할 때 정말 자주 등장하는 약들입니다 ㅎㅎ
1) Metoclopramide
(맥페란, 멕쿨주)
실습하면 제일 자주 듣는 이름…
병동에서 N/V 있으면 거의 1순위로 처방되는 항구토제예요
2) NK-1 receptor antagonist
(Aprepitant, Fosaprepitant : ~pitant)
항암 시작하는 환자분들 N/V 예방 목적으로 많이 써요
대표적으로 에멘드정이 있어요!
3) 5-HT3 receptor antagonist
(Granisetron, Ramosetron : ~setron)
이것도 항암 시작하기 전에 꼭 들어가는 라인업 중 하나예요
나제아, 알록시가 대표적!
4) Corticosteroid
(덱사메타손)
항암 전 N/V 예방뿐 아니라 항염·부종 감소 목적까지 있어요
실습 나가면 이 네 가지 계열은 정말 빠지지 않고 등장하니까
이 정도만 알고 가도 훨씬 수월해요! 모두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