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자가통증조절장치) 이번에 국시에 나올거같아요!
그냥..감이 그래요 ㅎㅎ
그래서 이 참에 한 번 정리하면 좋을거같아요!
✅ PCA(자가통증조절장치)란?
PCA는 환자가 통증을 느낄 때 버튼을 눌러 미리 설정된 양의 진통제를 스스로 투여받는 시스템입니다.
이 장치는 의료진이 투여 용량·시간·잠금시간(lock-out time) 등을 설정해 과다 투여를 방지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안전성이 높은 통증 조절 방법입니다.
✅ PCA의 구성
진통제 약물(마약성 진통제 포함)
- 모르핀(Morphine)
- 페티딘(Pethidine)
- 펜타닐(Fentanyl) 등
주입 펌프
버튼(환자용 dosing button)
연결 라인(IV line 또는 Epidural line)
✅ PCA 작동 방식
의료진이 미리 다음을 설정합니다:
✔ Bolus dose (1회 투여량)
– 환자가 버튼을 누를 때마다 나오는 약물 양.
✔ Lock-out time (잠금시간)
– 과량 투여를 막기 위해 버튼을 눌러도 추가 투여가 안 되는 시간
(예: 10분)
✔ Basal rate (기초 주입률)
–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일정량이 지속적으로 주입되는 방식(선택).
✔ 최대투여량 제한
– 1시간 또는 4시간 기준 최대 투여량을 제한하여 과다로 인한 호흡억제 예방.
✅ 간호에서 주로 확인하는 사항
PCA 작동 여부 확인
통증 평가(NRS 등)
호흡수, 산소포화도 모니터링
진정 정도 확인
PCA 부작용(오심, 구토, 소양감 등) 관찰
투여량 기록 및 잔여량 확인
버튼 누르는 방법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