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오고 후회한 적 있으신가요? 솔직히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저는 간호학과 들어온 걸 후회한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과제·시험·외울 게 많아서 지칠 때도 있지만, 배우는 내용이 실제 사람에게 도움 되는 지식이라 보람이 훨씬 커요. 특히 봉사나 실습 관련 이야기를 듣다 보면 “아, 내가 이 길을 잘 선택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물론 쉽진 않지만, 그만큼 의미 있는 전공이라고 느껴요. 여러분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