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 싶었는데... 잘 안 됐을때의 속상함

팀플이든 과제든.. 욕심을 가지고 열심히 했는데도 

결과가 좋지 않으면 너무 속상한 것 같아요....

 

그냥 열심히 안하고 던져놨으면 미련이라도 없을텐데 

열심히 했는데도 결과가 좋지 않으면 

이성적인 판단으로 내 공부에 문제가 있었나 자각은 못하게 되고 

감정적으로 그냥 한없이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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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저도 잘 안 됐을 때 많이 속상했었어요... 근데 뭐 이런 날도 있고 이런 날이 있으니까 내가 발전하는 거지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