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간호사 필수개념! 낙상의 위험요인부터 간호중재까지 총정리!

 

오늘은!

낙상의 위험요인부터 간호중재까지!

차례대로 정리해 볼게요!

 

우선, 낙상의 개념부터 알아야 겠죠?

WHO에 따르면, 낙상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 없이 

발바닥 이외의 신체 일부가 바닥면에 접지한 경우를 말합니다. 

낙상의 위험요인이 몇 가지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볼까요?

 

 

 

낙상 위험요인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내재적 요인과 외재적 요인이 있습니다. 

 

[내재적 요인]

신체기능 저하

기저질환

약물복용

연령

 

[외재적 요인]

미끄러운 바닥

부적절한 보행 보조기구

어두운 조명

적합하지 않은 신발

 

 

 

1. 과거 낙상경험 (3개월) : 있음(25) / 없음(0)
과거 3개월 전 낙상 경험으로 교통사고는 포함되지 않음.
본인의 부주의나 실수 혹은 본인의 신체 능력의 저하로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등의 사고를 뜻함.

 

​2. 이차진단 (부진단) : 있음(15) / 없음(0)
환자의 의료 진단에 둘 이상의 의학적 진단이 나열된 경우 (진단명이 두 개 이상)
부진단, 주진단 이외 치료중인 질환 (예-당뇨, 고혈압, 뇌경색, 파킨슨, 암, 심장질환 등)

 

3. 보행보조 : 가구를 잡고 보행함(30) / 목발, 지팡이, 보행기 사용함 (15)/ 보조기 사용하지 않음, 침상안정/  휠체어, 간호사가 도와줌(0)
보행 가능한 환자 중에 혼자 보행이 불안해서 보행 중 침대나 상두대 등 가구를 잡고 움직이는 환자를 말한다.
가구를 잡으면 가구가 연속성이 없고 중간에 아무것도 안잡는 상황이 발생되므로 낙상 위험도가 높다.
보행 시에 보조기구가 필요한 상태인데도 보조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침대 등의 가구 등을 잡고 이동하거나
침상안정하라는 권유를 따르지 않는 경우. 결국 보행이 불안정하면서 병원 직원권유를 따르지 않는 환자(30)

 

4. 정맥주사 : 있음(20) / 없음(0)
수액 처치가 있는 경우, 헤파린캡 유지자, F-cath 유지자, 몸에 부착하는 모니터링 장치 (EKG monitoring등)

 

​5. 걸음걸이, 이동 : 장애가 있음(20) / 허약함(10)/ 정상, 침상안정, 부동(0)
의자에서 일어나기 힘든정도, 땅을 보며 걷기, 스스로 걷지 못하고 가구 등을 잡아야 걸을 수 있고,
종종걸음이나 발을 질질 끄는 걸음걸이(20) /
구부정하나 균형을 잃지 않고 머리를 들 수 있고, 걸을 때 가구를 이용한다면 단지 가이드용으로만 짚는 정도
(깃털과 같이 가벼운 터치)이며, 종종걸음이나 발을 질질 끄는 걸음걸이(10) /
머리를 세우고, 양손을 앞뒤로 흔들며, 머뭇거리지 않고 걷는 경우 혹은 아예 걸음 걸을 일이 없는 와상환자(0)
​
6. 의식, 정신 상태 

자신의 기능수준을 과대평가하거나 잊어버림(15) / 자신의 기능수준에 대해 잘 알고 있음(0)
혼자 갈 수 있는지, 도움이 필요한지 물었을 때 환자의 대답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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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해석 ★

총점 0~24점: 낙상 위험성이 거의 없음.(No risk) 

25~50점: 낙상 위험성이 낮음.(Low risk) 

51~125점: 낙상 위험성이 높음.(High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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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낙상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팔찌를 부착하고 낙상위험표지판을 부착 

   → 환자와 보호자에게 낙상예방교육 실시

2. 호출기를 환자의 손이 닿는 범위 내에 배치

3. 침상을 최대한 낮게 유지

4. 침대 바퀴는 항상 잠금 장치가 유지되도록 하기

5. 항상 side rail 올리고 있기

6. 침대와 욕실의 적당한 조명을 유지

7. 바닥 표면이 미끄럽지 않도록 유지

8. 물건을 환자나 보호자가 찾기 쉬운 곳에 위치하도록 하기

 

 

지금까지!

낙상의 개념부터 간호중재까지!

낙상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