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규간호사가 알아야 할
<헤파린캡>의 사용방법과 임상꿀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신규간호사라면, 꼭 알아야 하는!
<헤파린캡>은
지속적인 수액 주입 없이
KVO(keep vein open)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물품입니다.
01 수액 처방 없이 간헐적인 주사제 처방만 있을 경우
주사제를 투약할 때 마다
침습적인 행위 없이 헤파린캡을 통해
같은 정맥관을 이용하여 투약이 가능합니다.
02 맞던 수액을 잠시 멈추고 외출 후 다시 투약해야 하는 경우
원래 가지고 있던 정맥관을
헤파린캡을 이용해 유지하고
외출 후 추가적인 침습적 행위 없이
바로 투약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오늘 CT enhance 검사를 위해
20G catheter를 이용하여 정맥관을 확보하고
익일 수면 내시경을 위해
또 다시 정맥관 확보가 필요할 경우를 말합니다.
사면이 위로 오게 삽입 후 피가 맺히면
젤코를 밀어 넣으면서 스타일렛을 뒤로 빼주세요.
젤코 안쪽이 오염되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스타일렛을 뺀 후 한 손으로 젤코 부분을 잡고
한 손으로 헤파린 캡을 돌려 연결해요!
※ 이때 혈액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정맥을 손가락이나 손날로 눌러 막아주세요!
또는 needle만 남겨 둔 후 수액세트를 연결하여
수액백에 mix 된 주사약을 투약해요!
지속적인 수액 재연결 시
Heparin cap을 제거하고
수액세트를 연결해서 투약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매 투약 후 NS로 flushing 해줘야 한다는 거예요!
혈관에 남아있는 주사약이 자극을 줄 수 있고
NS로 locking을 하지 않으면
clot이 되기 쉽기 때문이에요.
작성자 널스링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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