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vs 메니에르병
과연 어떤 점이 다를까요?
정의 / 증상 / 치료 및 예방법과
👉공통점, 차이점까지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어요!
이석증(Benign paroxysmal vertigo)
이석증의 올바른 명칭은
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훈입니다.
뇌질환이 없으나(=양성)
갑자기 어지럼증이 발생하고
저절로 좋아지는 증상이
반복(=발작성) 되며
체위에 영향을 받는(=체위성)
어지럼증(=현훈)을 말합니다.
이석증의 증상인 어지럼증은
귓속 깊은 곳의 반고리관이라는
구조물 내부에 이석이라는 물질이
흘러 다녀서 발생합니다.
회전하는 느낌의 어지럼증을 느끼며
(경미한~공포수준까지 다양함)
보통 1분 이내 멈추게 됩니다.
이석증의 치료법은
이석정복술을 통해
림프액 속에 흘러다니는 이석 조각을
제자리로 위치시키는 것입니다.
메니에르병(Meniere's disease)
메니에르병은 내림프수종이라고도 합니다.
1861년 메니에르라는 프랑스 의사에 의해
처음 기술된 질병입니다.
이 내림프관 안에 존재하는 액체인
내림프액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져서
내림프관이 부어오르는 것을 말합니다.
부어오른 관으로 인해 속귀 기능의
문제가 발생하고
메니에르병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메니에르병은
갑자기 나타나는 회전감 있는 어지럼증과
청력 저하, 이명, 이충만감 등의 증상이 동시에
발현되는 질병입니다.
대부분 저주파수에서 난청이 발생하나
점차 고음역대에서도 청력 소실이 발생하며,
한쪽귀에 나타났던 증상이
병이 진행되면서 양측귀에 증상이 발생됩니다.
메니에르병의 예방법으로는
염분 섭취 제한(가장 중요),
술, 커피, 담배, 스트레스 피하기,
충분한 휴식 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석증vs메니에르병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작성자 널스링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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