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실무에서
공부해야 하는 것들 중
가장 중요한 내용은
역시 수액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병원에서 항상 보게 되는
간호업무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수액의 종류별 성분과 효능!
지금부터 함께 공부해볼게요.
수액 쉽게 알아보는 법 첫번째!
수액이름 앞에 적힌 숫자를 확인해요!
숫자는 농도를 의미합니다.
숫자가 클수록 농도가 진하다는 뜻이에요!
예시) 10% DW
수액 쉽게 알아보는 법 두번째!
수액과 관련한 약자를 암기하도록 해요!
약자를 통해 수액에 어떤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예시) D → 포도당
0.9% 생리식염수는
염화나트륨 9g/L로 이루어져있어요!
0.9% 주사제로 쓰이며
수분 및 전해질(나트륨, 염소) 결핍 시
사용합니다!
또한, 주사제를 용해할 때
희석제로 많이 쓰여요!
[꿀팁 하나]
간준모가 알려주는
0.9% NS 임상 꿀팁🍯!
0.9% 생리식염수는
혈압이 저하되었을 때 투여해요.
N/S를 대량 투여할 경우,
대사성 산증 및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혈압이 안정되면 H/S으로 교체해
투여하기도 합니다!
5% 포도당생리식염액은
염화나트륨 9g/L, 포도당 50g/L로
이루어져있어요!
탈수증,
수술 전이나 후 등에 수분 및 전해질 보급 시,
에너지를 보급할 때 사용해요!
[꿀팁 둘]
5% DS는
oral intake가 poor한
(음식 섭취량이 저조한) 환자에게
에너지 보급을 위해 많이 사용하는 수액이에요!
5% 포도당주사액은
포도당 50g/L로 이루어져있어요!
탈수증, 특히 수분 결핍 시 수분 보급을 위해,
또는 주사제의 용해희석제로 사용해요!
[꿀팁 셋]
당뇨가 있는 환자에게 DW 수액을 투여할 때는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담당의사에게 당뇨 환자에게 투여하는 것이 맞는지
혹은 5% DW에 RI(regular insulin)를
mix해 사용할 것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해요!
10% 포도당주사액은
포도당 50g/500mL로 이루어져있어요!
고칼륨혈증, 순환허탈, 저혈당 시
에너지 보급을 위해,
심질환(G,I,K요법) 그 외 수분, 에너지
보급 시 사용합니다.
또한,
환자가 약물이나 독물에
중독됐을 때도 사용해요!
[꿀팁 넷]
혈중 포도당 수치가 저하된 환자에게
포도당 수치를 높이기 위해
투여합니다! 환자 상태에 따라
10%, 20%, 50% DW를 투여하기도 해요
지금까지 수액 쉽게 알아보는 법과
0.9% NS, 5% DS, 5% DW, 10% DW의
성분과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작성자 널스링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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