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간호사 필수개념! 다낭성신장질환(PKD)의 의미부터 치료방법까지 총정리!

 

오늘은 신장 질환 중 하나이며,

신장 물혹(낭종)이 많아지면서

생기는 질환인 PKD에 알아보겠습니다.

​

Polycystic Kidney Disease

다낭성신장질환의 진단, 증상, 치료까지

몽땅 정리했어요!

 

 

PKD, 다낭성신장질환은

신장에 발병하는

낭포성 유전성 질환을 말합니다

(PCKD라고도 합니다)

​

액체로 채워진

여러 개의 낭종으로 인해

신장이 벌집 모양으로 변형되는

유전 질환입니다.

 

 

 

 

 

 

[여러가지 영상 검사]

초음파(sonography),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 영상 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 결과에서 신장 표면에 낭종이 보이는 등의

특징적 형상이 나타납니다.

 

​[유전적 영상 검사]

유전 질환으로 PKD 유전자 변이 검사 등을 통해

자녀에게 유전할 확률 등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일차적 증상]

신장이 낭포에 의해 커지면서

복통 혹은 요통, 복부불편감, 잦은 배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합병증]

신장 기능 저하로 고혈압, 신부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낭종 파열로 통증, 출혈, 혈뇨, 감염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

[기타]

간, 췌, 낭종, 뇌동맥류 파열 등의

치명적인 질환을

동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Medication]

혈압 조절(ACEi, ARB 등), 통증 조절

infection 시 항생제 처방 등이 있습니다.

 

[Dialysis]

신부전(kidney failure)이 발생했을 경우

고려할 수 있는 치료방법입니다.

 

[Transplantation]

아주 심각한 경우

Kidney transplantation을 통해

근본적 원인을 해결합니다.

 

[톨밥탄(삼스카)]

vasopressin-2 receptor antagonis로

hepatotoxicity가 있기 때문에

간수치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삼스카정

 

지금까지 다낭성신장질환

(Polycystic Kidney Disease)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