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극i라서 마음 맞는 사람 소수와 깊게 사귀는게 편한데요..
오티나 팀플이나 과제하다가 뭐 이렇게 저렇게 알게된 친구들이 계속 연락을 주는데 이게 너무 힘들고 기가 빨려요..
그 사람들이 싫은게 아니라 계속 대답을 해줘야하고 관계유지를 위해 신경쓰는 행동들이 에너지 소모되고 힘들어요.. 일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렇다고 제가 대충 대답하거나 그러는것도 예의가 아니잖아요 ㅠㅠ
나중에 자소서 쓰려면 필요할 것 같아서 동아리활동도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동아리 하지말까요?
남들한텐 별거아닌게 저는 많이 차지해서 스트레스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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