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싶은데 고민이 계속 드네요

임상 5년차입니다.

다들 하는 말이지만 삼교대가 너무 힘들고 지쳐요.

상근직을 해본적이 없으니까 모르지만 다들 낫다고 하니 상근직이 가고싶어요.

그런데 요즘 이직하기엔 취업 상황도 안 좋다하고

삼교대하다가 상근직으로 가면 급여도 거의 절반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말하니 사람은 받은만큼 쓰던 씀씀이가 있어서 적응이 잘 안될거다. 이러는데

이젠 좀 몸이 편했으면 좋겠는데 월급 줄어드는게 생활하는데 큰 지장을 줄까요?

그리고 당분간은 이직 생각 접어두고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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