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기 싫어요..

한달차 신규입니다...

일이 너무 어렵다든가 그런게 아닌데..

너무 하기 싫어요. 내일이 안왔음 좋겠고

사고라도 생겨 어쩔 수 없이

그만둘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상하게 적응이 잘 안되고 버벅거리고 느리고..

일이 전혀 익숙해지지 않아요.

어렵지도 않는 일인데 왜 이럴까요ㅠㅜ

 

선생님들은 그냥 보통이세요.

절 무시하는 한분 빼고는 막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요.

 

최악이 아닌데도 대체 왜 이러는지..

잠자는게 싫어요. 눈뜨면 출근이라..끔찍해요.

행복하지 않아요..

 

모르겠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