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urselink.moneple.com/counseling/106716483
아이 하나 낳고 몸이 안 좋아서 3년 정도 쉬었는데..
3년이란 시간이 정말 긴 시간이었나봐요.
입사한지 3개월 정도 됐는데..
신입간호사처럼 계속 실수하고 한 거 또 반복하고..
집중력이 떨어진건지 제가 그냥 뒤쳐진건지 모르겠어요.
신입분들은 처음 하는 거니까 이해를 한다지만..
저는 경력 5년정도 하고 3년 쉬었는데
머리가 안 돌아가요.
손도 느린 것 같고.
계속 눈치만 보여서 다시 그만둘까도 생각했었어요.
공부를 하긴 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뭐를 해야할지 너무 막막하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