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차로 1시간 30분? 지역에 종병 500 병상보다 많은 병원 웨이팅중입니다.
대구에는 종병 규모가 다 작아서 그냥 타지생활 좀 하더라도 규모 있는 종병에서 경력 쌓고 대구 대학병원으로 이직하자! 했는데
막상 또 올해 기졸 공고가 많이 나는 상황에 대병이 욕심이 난다면..
웨이팅 포기하고 백수로 살더라도 대병 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현재 기졸로 나는 대병 서합, 면접도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모든 대병이 안됐다고 가정했을 때 타지역 종병을 놓치기는 좀 아까운 상황이네요....
1년의 무경력 공백이 많이 클까요? 아직 임상에 안 가봐서 실감이 안 나서 조언 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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