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아본적 없는 신규 간호사입니다.
전 혼자 있으면 쉽게 무기력+우울해져서
병원 지원할 때도 집에서 출퇴근 가능한 곳만 지원했습니다
다행히 집 근처 종병에 붙어서 웨이팅하고 있었는데
다들 신규는 대학병원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타지역 대병도 추가로 몇군데 지원해봤고
그중 한곳에 최종합격했습니다
근데 대병을 다니게 되면 자취를 해야하는데
도저히 혼자 지낼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제가 그냥 집근처 종병에 가게 되면
너무 바보 같은 결정일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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