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 괜히했지 싶어요..

작년에 휴학했는데 아무것도 이룬거 없이 반년이 훌쩍 지났어요
아르바이트 시작한게 젤 문제인거 같아요 끝나고오면 기진맥진해서 암것도 못하고ㅠ
또 돈생기니까 놀궁리만 하게되고 한심하네요..
토익점수도 못만들었고 자격증도 하나도 못땄어요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마음만 급하고 실천을 안하게되네요
휴학하신 분들 어떻게 마음 다잡고 하시나요??
시간이 많으니 오히려 독이 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