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신규간호사..

한달반정도 트레이닝 후 독립한지 한달도 안된 대병 신규입니다...

 

내외과 잡과 병동에 풀베드 60개 정도인 병동이에요..펑셔널이라 평일에는 환자 23명 정도 보고 나이트랑 주말에는 30명 가까이 보는데 진짜 너무 버거워요...

 

루틴업무만 하기에도 빠듯한데 진짜 1초도 안쉬고 뛰어다니며 일하는데 왜 빨리 안하냐 아직도 안했냐 지금까지 뭐했냐 너때문에 내가 고생한다..소리 듣고....그냥 너무 버거워서 못하겠는데 시간이 지나면 조금 괜찮아질까요???......ㅜㅠ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진짜 버티고는 싶은데 너무 버거워서 퇴근 후에도 계속 눈물만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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