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대병 8년차입니다. 경력이 쌓이면 고민이 좀 줄어들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쌓인 연차만큼 고민도 같이 느는 것 같아요. 경력차는 뭐 그렇다 치고 생각하는 방식..사고방식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종종 신규쌤들이랑 트러블이 나요. 근데 문제는 딱히 누구 잘못이라고 하기에는 기준은 없고 그냥 문화차이인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애매한 것 같아요. 뭐라고 하면 태움이니 뭐니..말들 나오고.. 저는 또 수쌤한테 한 소리 듣고.. 중간에서 진짜 애매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