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병 어떻게 들어갔는데 퇴사하냐고 좀만 더 버텨보라고.. 절대 퇴사 안된다고 하시는데 저는 진짜 몸도 정신도 피폐해지고 죽을거같아서 도저히 못버티겠어요.... 부모님 어떻게 설득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