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합격한 곳 없는 4학년 학생인데.. 슬슬 부모님이 눈치주기 시작하시네요ㅠㅠ 동기들은 다 취업했냐 물어보시고... 이럴때마다 기운 빠지고 창피하기도하고 의욕도 떨어지는데 취업 못하신 분들 어떻게 극복하고 계시나요.. 추석때도 어디 못갈 거 같아요 친척들이 무조건 물어볼텐데 ㅠㅠ (그분들은 간호학과가면 무조건 서울대병원 간호사 하는줄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