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더 걱정하실 게 뻔해서 말해봤자 부모님 달래느라 더 힘들어질거같고 주변에 얘기할데도 없는데 혼자 끙끙 앓다가 미치겠고 진짜 다 짜증나네요 답답해서 그냥 바다보러 가고싶어요.... 힘들때 다들 누구랑 상의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