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아직도 방황 중이에요 벌써 3년차 돼서 신규 가르치는 친구들도 있는데 전 어디에도 정착 못하고, 힘들면 그만둘 생각만 해요 첫병원어 나태웟던 사람들 무시하고 악착같이 버텨볼걸.. 이미 늦은거같아서 뭘 해볼 의지도 기대도 안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