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 날짜가 겹쳐서 하나를 철회해야되는데, 고민이 됩니다.
본가는 부산이고, 지자유입니다. 자대 흡수율이 좋은 편이라서 자대에 갈 확률이 높긴 합니다.
동남권은 연고지+높은 페이가 장점이지만, 2차라는 점이 맘에 걸리고,
원주세브는 중증도 있는 대병+괜찮은 페이가 장점이고, 필기+면접으로 원주까지 오가야 함이 단점입니다.
저는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다양한 임상경험을 얻고 싶어서 상종 대병을 가고싶긴 해서 원주를 선택해야 하나 싶다가도, 거리 측면이나 페이 측면에서 보면 동남권이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만약 본인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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