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직 근무가 목표였는데 현실은...

3교대하고 몸이 너무 안좋아지는 거 같아서 박차고 나와서.. 

상근직으로 겨우겨우 취업했어요.


이제 반년 정도 넘었는데.. 페이가 너무 짜서 현타가 매일매일 와요

이전에 대병에 있을 때는 세후 월 400은 넘겼었는데 

지금은 200 중반대 겨우 받네요


그렇다고 대병에 다시 돌아가기에는, 
저녁이 있는 이 삶을 포기를 못하겠다 생각을 하다가도...

월급이 너무 적어서 이대로 계속 다녀도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상근직이 정말 찾기 어려워서, 

이 자리도 겨우 구한거라 복에 겨운 고민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선생님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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