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4년에 간호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학점은 3점 중반대입니다. 1학년 때 관리를 안핸서 낮아요...
처음에는 그냥 종병 정도 가자고 큰 욕심을 안부렸는데
지금은 계속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빅5는 아니더라도 서울 상급종합병원에 있는 곳을 가고 싶어졌습니다.
그런데, 학점도 낮고 학교도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편입을 하는 게 더 나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블라인드 아닌 일반 상급종합병원에 가려면
학교도 좋아야 할 것 같아서요.
그런데 이십대 후반인데. 너무 늦은 나이는 아닌지.
만약 된다 해도 작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그냥 학점 더 올려서 집이랑 가까운 종병을 가는 게 나을까요?
아님 편입해서 더 좋은 병원에 가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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