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떡해야 될까요 도와주세요ㅠㅠ

28살인데 종병 액팅 경력 2년 있습니다 나이트 하기 싫어서 

데이.이브닝 킵 으로 요양들어온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 혼자서 50명 정도 보는데 아직 트레이닝 기간이라 독립은 안했구요 

 

이제 겨우 일주일 밖에 안됐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걸 내가 혼자 다 해야 된다는 부담감과 압박감이 너무 심해서 요며칠 다 데이였는데 한숨도 못자고 출근했어요.. 

 

솔직히 급성기 힘들어 요양 온것도 있는데 생각보다 일이 정말 많더라고요.. 

샘들은 다 엄마뻘이라 친절하시고 좋은데 제가 정말 버겁고 미치겠으면 어떡해야 될까요.. 그래도 버텨볼까요ㅜㅜ 

제가 뭐 하나라도 잘못했다간 사고가 날거같아서 부담스러워요..

 

수쌤께 사실대로 말하고 관둘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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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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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혼자서 50명이요?? 그러다가 사고나면 누가 책임지나요 ㅠ 말씀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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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한 번 얘기해보시는게 좋을거같긴하네요.. 그렇게 힘드시면 어차피 오래 못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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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례
    혼자서 50명은 ㅠㅠ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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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넛쥬스
    너무 버거운 거 같으면 수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그만두는 것도 방법인 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