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혈액, 소변, 객담, 상처 등
배양검사 종류별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양검사 종류별 특징을 알아보기 전에,
배양검사를 해야 하는 이유부터 알아볼게요!
PART 01 배양검사를 하는 이유
[감염진단]
감염의 원인 병원체를
식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정확한 감염 진단을 수행하고
적절한 항생제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약제 감수성 판정]
배양검사는 병원체가
특정 항생제에 대해 민감하거나
저항성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약제 감수성 정보는 적절한 항생제 선택과
개인화된 치료 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PART 02 배양검사의 종류
Blood culture(혈액배양검사)
• 혈액 중에 존재하는 세균 또는 기타 병원체의 증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
• 최소 30분 간격을 두고 각기 다른 부위에서 채혈을 진행(혈액배양의 감도를 높이고 피부상재균 등의 혼입을 구별하기 위함)
Sputum Culture(객담배양검사)
• 호흡기로부터 나오는 객담(가래)에서 세균, 바이러스 또는 기타 병원체의 증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
(폐렴, 만성기관지염 등)
• 객담이 아닌 타액이 채취되지 않도록 설명해야 함
• 이른 아침 첫 기침시 나오는 객담을 채취하는 것이 좋음
Throat Culture (인후배양검사)
• 인후(목의 뒷부분)에서 세균 도는 기타 병원체의 증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편도염, 급성 인두선염 등)
• 입을 벌린 후 인두 부위를 면봉으로 3-4회 접촉하여 검사함
Urine Culture (소변배양검사)
• 요도로부터 나오는 소변에서 세균, 바이러스 또는 기타 병원체의 증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함
(요로감염(UTI)등)
• 정량검사를 실시하므로 요도를 닦고 중간뇨를 받을 수 있도록 설명함
Stool Culture (대변배양검사)
• 대변에서 세균, 바이러스, 기타 병원체의 증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함
• 항균제 사용으로 장내 미생물이 감소하여 CDI가 의심될 시 시행함
• CRE,Shigellosis 의심 시에는 Rectal swab으로 검사함
Wound Culture (상처배양검사)
• 상처에서 세균 또는 기타 병원체의 증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함
• 상처부위에 면봉으로 3-4회 접촉하여 진행함
Tip Culture (삽입된 관 제거 시 나가는 배양검사)
카테터(중심정맥관),튜브, 배액관, 스텐트 등
몸에 삽입 되었던 튜브 관의 끝 부분을 확보하여
세균의 증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함
지금까지!
종류별 배액검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작성자 널스링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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