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간호사 필수개념! 장중첩증(Intussusception)의 뜻부터 간호진단까지!

 

복통과 함께 구토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처음에는 비교적 맑은 구토를 하지만

장중첩증이 오래되어 장 폐색이 생기면

초록색의 담즙성 구토를 하게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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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발생할 수 있는 것이

혈성 점액성 대변인데,

장중첩증 사진에서 보이는 특징적인

양상의 변으로 주기적인 복통과

구토를 호소할 경우에

장 중첩증을 의심해 봐야 해요.

장중첩증은 기질적인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는

2~10%로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90% 이상의 장 중첩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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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적인 원인의 경우!

환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발견되며

영유아의 장 증첩증에서는

잘 발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관련 신체기관으로는

소장과 대장이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장중첩증이 의심된다면

영상학적 검사를 통해 진단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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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첩증의 진단을 위한

영상학적 검사로는 단순하게

복부촬영, 복부 초음파, 조영 관장 등이 있습니다.

2. 장 중첩증의 검사

가장 먼저 시행하게 되는 것이

단순 복부 촬영인데요!

장관 내의 가스 분포를 확인하거나

비특이적이긴 하지만 만져지는 덩어리의 음영을

확인해 장 중첩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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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복부 촬영으로는 판단이 어려울 때,

복부 초음파나 조영 관장을 시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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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초음파는 최근 장중첩증의 진단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검사이며

100% 정확성을 보이는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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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소견상 3~5cm가량의 복부 종괴가

도넛이나 과녁 모양으로 관찰되는데

이는 겹쳐진 장벽의 단면이 관찰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검사는

조영관장 검사입니다.

장중첩증의 치료 및 경과를

지금까지 장중첩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간호사 국시에서도 자주 나오는 내용인만큼

정확하게 알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