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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독립하는 신규간호사입니다.
대인관계도 좋고 크게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 아니라서 입사하고 나서 걱정은 안했는데..
그게 생각처럼 되지 않더라구요.
매일 고연차 선생님한테 불려가서 혼나고. 그럼 또 주눅들고 다음날 집중 못하고..
이게 정말 악순환처럼 반복된 것 같아요.
주변에 물어보면 신입은 누구나 다 그렇다고..좀 더 견디라고 하는데,
제가 잘못된 건지..정말 못 버티겠어요.
간호사 말고 다른 일을 하고 싶을 정도로요...
그도 그런게.....솔직히 정말 질렸어요.
우연히 제 뒷담화하는 거 들었거든요..트집도 많이 잡고..
속 얘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동기도 없어서 더 힘든 것 같아요.
응사 고민 중인데....어떻게 해야 할지 진짜 모르겠어요.
버티는 게 답일까요..
아침에 눈 뜨기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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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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