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랑 무려 15년 인연에 7년째 같이 산대요 웬만한 가족보다 더 끈끈한 사이네요.. 불면증때문에 수면제 먹고 자야하는 윤은혜한테 수면제 자제시키고 없는 돈 털어 비싼 매트리스 사줬다는데 그런 매니저가 있어서 너무 든든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