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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전환 반년' 상급종합병원, 중증환자 절반 넘기고 5·6인실↓
[2025년 4월 9일]
상급종합병원을 중증 진료 중심으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이 6개월째에 접어든 가운데, 이들 병원의 중증 환자 비중이 늘면서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병상 축소 기조 속에 5·6인실이 줄어든 반면, 2~4인실과 중환자실은 증가했다. 다만 의료계는 이 사업을 비롯한 정부의 의료개혁 작업에 계속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9일 이러한 내용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3차 병원)을 본래 역할에 맞게 필수 분야인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 중심으로 바꾸는 사업이다.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의 핵심 중 하나로, 지난해 10월부터 시동을 걸었다.
복지부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전체 환자 대비 중증 수술·응급·소아 등 적합 질환 환자 비중은 올해 1월 기준 52%로 집계됐다. 지난해 1월 44.8%에서 1년 새 7.2%포인트 오르면서 절반을 넘긴 것이다. 정부는 해당 비율을 3년 내 70%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출처 :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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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널스링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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