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없는 세 살배기 꿈…100장 넘는 그림으로 이뤄준 간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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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없는 세 살배기 꿈…100장 넘는 그림으로 이뤄준 간호사들

[2025년 5월 9일]

 

 

암 수술 후 의식이 없는 세 살 아이를 응원하기 위해 100장이 넘는 그림을 그린 의료진의 사연이 전해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9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최근 이 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 왜 의식불명 아이를 위해 영화를 만들었냐고요? 100장 그림을 그린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의 주인공인 정주군은 2021년 출생 후 10개월 만에 암 선고받고 이듬해 자가조혈모세포이식 수술을 2차례 진행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해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2023년 8월 뇌에서 암세포가 발견돼 재수술받은 뒤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

소아청소년과 병동 간호사들은 오랜 시간 누워만 있는 정주가 지난해 2월 생일을 맞자 무엇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일일 섭취량과 배설량을 기록하는 종이인 'I/0용지'에 응원의 마음을 담은 그림을 선물로 그려주기로 했다. 애니메이션 케릭터인 '아기 상어'와 건강한 모습의 정주가 함께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이었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출처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5090940206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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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널스링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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