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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답해서 글 남겨봅니다..
얼마전 요양병원에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NA 한명이 첫날부터 느낌이 좀 쎄하더라고요
초반에는 이것저것 친절하게 알려주는 거 같더니
점점 이래라저래라 지시하고
사소한거까지 그렇게 하면 안된다 어쩐다 지적하더라고요ㅜㅜ
그러는 본인도 같은 실수하고 더한 실수도 함..
어쨋든 제가 요양경력도 없고 배우는 입장이니
텃세부린다 싶었지만 대충 흘려듣고 지냈어요
근데 어느날은 아주 대놓고 제가 있는데서 수쌤한테
저에 대한 부정적? 평가적인 그런 발언을 툭 내뱉는거..
근데 수쌤은 딱 제 편에 서지를 못하더라고요?? 하..
결국 그 상황을 얼버무리고 지나가게 됐어요
저도 그때부터 대놓고 기분 나쁜 기색을 비치니까
수쌤이 따로와서는 뒤늦게 제 눈치를 살피네요
천지분간 못하는 이 NA하나 때문에 관두긴 싫고
여러분 같으면 어떡하시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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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요양병원 na 때문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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