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 샘이 많은 사람이었다니...

같이 임상에 있다가 퇴사하고 1년만에 공기업 붙어서 들어간 동기가 있는데요

이번에 육아휴직을 썼더라고요.. 

저는 3교대에 매일 지쳐가는데 친구는 칼퇴에 복지 누리는 모습을 보니 질투나 미치겠어요

 

제가 이렇게 질투가 많은지 몰랐는데 자괴감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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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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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같아도 솔직히 배아플거같아요.. 질투심이라도 동력삼아 탈임상 준비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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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어봐서 공감해요 그래도 각자의 길이 다른데 비교할 필요 있을까 싶어 털어냈어요.. 공기업다니는 그분도 나름의 고충이 있을테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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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그사람은 그런 곳에 입사하길 원해서 노력해서 간건데요 머 부러우면 작성자님도 열심히 준비해서 가면 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