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 수자유
학점 : 3.96/4.5
석차 백분위 : 약 16%
토익점수 : 895점
보유 자격증 : BLS, 컴활 1급, 워드 프로세서 3급, mos powerpoint 2010
대외활동 : 외국 간호학생 교류활동 (상반기, 하반기 합쳐서 2주)
봉사활동 : CPR 및 심혈관계 건강 교육봉사, 대사증후군 상담 및 보조 봉사 (총 시간은 많지 않으나 자소서로 연결시킬 수 있는 봉사 추가함)
2. 서류전형
건국대학교병원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두자리수만 뽑는다했고, 미리 자소서를 써놓지 않았습니다.
1) 성장과정 (500자)
2) 장단점 (500자)
3) 지원 동기 및 입사 후 포부 (500자)
4) 대내외 주요활동사항 (학교생활, 사회활동, 실무경력 등) (500자)
5) 당 병원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본인의 생각 (500자)
5번의 경우는 공구한 자소서를 많이 흝어봤습니다. 다들 비슷한 주제로 많이 써내려가더라고요! 저는 시니어 친화병원이라는 큰 틀을 잡고 미래 의료에 대한 전망 등을 병원의 장점과 연결시켜서 자연서럽게 써내려가도록 노력했습니다.
확실히 오픈채팅방에서 공구도 진행하고 뜻밖의 소식을 얻을 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치만 공구에 있는 자소서를 너무 많이 보면 본인만의 장점이나 색이 옅어지고 방향성을 못잡거나 설득력이 떨어지는 글쓰기가 될 수도 있어요! 어느 병원이든 마찬가지겠지만 본인의 미래 계획과 활동들을 잘 정리해서 하나의 방향을 잡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AI 준비과정
AI의 경우에는 불러오기가 가능했습니다! 평소에 잡다로 해보고 좋은 결과를 저장해놓으면 훨씬 수월하고 좋아요! 병원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3~6개월 이내의 결과만 불러올 수 있으니 염두해두세요!
4. 면접 준비과정
개인적으로 면접은 스터디를 한번 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오픈카톡방에서 스터디를 모으기도 하고, 같은 학교에서 면접에 붙은 친구들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혼자 하게 되면 잘 얘기하다가 한번씩 사고회로가 멈추더라고요 ㅎㅎ...
면접은 비즈니스 캐쥬얼로 입고 갔고, 흰색 셔츠위에 니트, 검은 슬랙스 입고 갔습니다. 저는 인데놀 안먹자 주의라서 긴장이고 자시고 그냥 닥돌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아침이라 그런지 면접관분들이 엄청 잘 챙겨주셨어요~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3월만 해도 인생 꼬였다~라고 생각하고 절망이 가득찬 한해였어요 ㅠㅠ 그치만 멘탈 잡는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상반기 중앙대 최탈부터 시작해서 아산 면접탈, 한림 최탈 등.. 진짜 합격 문자 한 번 받아보는게 꿈이 되었어요. 눈도 많이 낮아졌구요 ㅎㅎ.. 그래도 이럴 때마다 우울해지기보다는 실패도 작은 성공이라 생각하고 다시 털고 일어났어요. 여러분도 본인만의 스트레스 대처법을 찾고 정신을 잘 가다듬는걸 추천드릴게요!
후배님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작성자 널스링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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