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 2025년 이화의료원 간호사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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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무

학점 : 4.34

석차 백분위 : 3

토익점수 : 850

보유 자격증 : BLS, KALS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자기소개서는 3학년 2학기 겨울방학부터 준비했습니다. 간호사 자기소개서 설명 강의를 듣기도 하고, "간호사 자소서"라는 홍지문 책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경험정리를 했습니다. 자세히 하면 좋지만 저는 생각이 잘 안나서, 크게크게 정리만 했습니다. 이후에는 초안을 작성해본 후 "꿈날개"를 통해서 여러번 첨삭을 받았습니다. 꿈날개는 본인의 분야에 맞춰 상담사님을 선택하여 첨삭을 받을 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대는 학교 선배한테 한 번 보여줘서 정돈했습니다.

자소서는 제 경험을 토대로 전체적인 제 키워드를 잡아두고, 이대의 비전, 핵심가치 등과 제 경험을 잘 녹여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꿈날개는 자소서가 잘 읽히게 문장을 정돈하는 느낌이었고, 선배 첨삭은 제 경험을 좀 더 간호에 맞게 풍부하게 해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소서를 조금 다듬고, 선배나 교수님 등 간호분야에 지식이 있는 분들께 첨삭을 한 번 더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이대는 필기와 AI는 없습니다. 서류 합격 후 간단한 인적성 검사가 있는데 합불에 크게 영향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부담없이, 솔직하게 응답했습니다. AI와 달리 화면을 키지 않고 합니다. 그래서 편하게 응시하되 일관성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아니었지만 인적성 검사한 것을 토대로 면접 질문을 받은 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점 참고해서 응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이대면접을 보기 전, 다른 병원 면접을 본 경험은 있지만 주로 인성면접 위주였어서 직무 포함 면접은 이대가 거의 처음이었습니다. 초록이를 미리 외워두지 않았어서ㅠ 서류 걸과 나오고 한 10일 전부터 부리나케 외웠습니다ㅠㅠ (생각보다 많이 빡세니 시간 많으실 때 미리 외우시는거 추천드립니당)

이대는 직무+인성으로 면접을 한 번만 봐서 직무랑 인성을 동시에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픈채팅방에서 스터디를 구했습니다. 총 4명이서 진행했구, 줌으로 1주일에 세번 2시간씩 했습니다. 초록이의 성인, 기본 파트 위주로 계속 연습하다가 면접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는 면접관 2, 지원자 2 나눠서 실제 면접처럽 연습했습니다. 인성질문과 뽑기질문은 기출 질문 정리해서 답변달아 연습하고 랜덤으로 서로 질문해줬습니다. 이력서 내용도 공유해서 질문할 만한거나 궁금한거에 대해 서로 질문했습니다. 당일 스터디 끝난 후에는 돌아가면서 서로 피드백을 해줬습니다. 말이 빠르다던가, 정리가 안된 것 같다던가, '음' 이런 표현을 많이 한다던가 등등.. 이렇게 하면 자기도 모르는 습관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초록이 뒤에 상황면접 파트도 있는데 저는 시간이 없어서 못했습니다. 그래도 면접 때는 제가 답변할 수 있는 질문이 들어와서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인성과 뽑기질문 기출이 굉장히 많습니다. 중복되는거나 답변을 달지 않아도 대답할 수 있는 것은 과감히 빼시고, 키워드 중심으로 답을 달아두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터디 때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스터디는 추천드립니다!

+ 면접 때 제가 들어간 방은 직무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면 꼬리질문이 있었어요. 그래서 초록이 외우면서 좀 더 물어보겠다 싶은거는 꼼꼼히 공부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면접 때 다른 지원자가 말할 때 적당히 끄덕이면서 잘 듣고 있다는 느낌 주고, 적당한 미소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스터디 때 표정도 같이 연습했어요.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최소 1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이번에 예상대로 공고가 뜨지 않고, 그래서 미리미리 준비했어여하는 것도 제가 준비를 많이 못한 것 같아서 꽤나 불안한 시기였어요ㅠㅠ 이곳저곳 많이 지원했었는데 하다보니 너무 지쳐서 지원을 안하기 시작하고ㅋㅋ 이대 하나만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서 기다리는동안 정말 고통이었어요ㅠㅠㅋㅋㅋ 저도 정말 많이 떨어지고, 속상했던 적도 많은데 자기병원이 있다는 말은 정말인 것 같아요!! 취업 시즌되면 많이 지칠 수 있지만 그래도 병원을 여러개 넣어보고 도전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특히 AI는 여러번 할수록 표정도 자연스러워지고 게임도 늘어서 많이 해보는거 추천해요! 그리고 이대는 특히 학교이름이나 토익보다 학점을 가장 우선으로 보는 것 같아서! 학점 잘 챙기시구 자소서나 초록이 암기는 진짜진짜 미리 해두는 거 추천드립니당! 다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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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널스링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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