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무
학점 : 3.91
석차 백분위 : 17%
토익점수 : 910
보유 자격증 : 컴활 2급, BLS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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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른 병원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뒀어서 쓰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홍지문 면접 책이랑 간준모 자소서 온라인 스터디에 참여해서 자소서 쓰는 방법을 익혔습니당. 여러 강연 같은 것들도 듣기 위해 노력했던 게 원활하게 쓰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기출 자료들도 공구하는데 여러번 참여해서 다양하게 읽어보았는데 읽을 수록 제 이야기를 쓰는게 어려운 듯 싶었어요. 자신의 경험 먼저 작성해놓고 공구자료들 읽으면서 글을 써내려 가는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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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면접은 다른 병원에서 봤었어서 큰 부담 없이 임했던 것 같아요. 제 mbti가 ESFJ라서 큰 걱정하지 않았던 것도 큰 것 같아요. 다른 병원들 보면 엣프제를 선호한다고 하는데 꼭 엣프제만 뽑아야지 ! 이런 것 같지는 않고 스터디원들 보니까 인팁도 꽤 많더라구요. 자신의 모습 그대로 솔직하게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았고 너무 T스러운 포인트가 있다면 살짝 F인척 해보는 게 효과가 좋았대요 !
4. 면접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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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채팅방에서 비대면 스터디원 구해서 참여했습니다. 다른 병원 스터디도 여러번 했었지만 비대면은 처음이었는데 꽤 실제 면접처럼 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 다른 병원 면접을 준비하면서 인성 면접 관련해서는 많이 준비되어있다고 생각했는데 꽤 생각하기에 어려운 질문들도 있었답니당.. 기출 자료 공구해서 기출 한 번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약물계산이랑 의학용어는 저는 전날 저녁에 한 번만 대충 보고 던져서 반타작 정도 한 것 같은데 붙은 걸 보니 합불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아요.
마스크는 쓰고 들어가서 순서대로 벗고 면접번호랑 이름 말하는 소개한 다음에는 다시 씁니다 ! 열심히 눈으로 웃으세요 !!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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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병풍면접, 내정자가 있다는 말이 유독 많이 돌았는데, 저도 면접볼 때 공통 2개 이외에 개인 질문은 저랑 한 분만 받지 못하기도 하고 마지막 쯤이라 엄청 빨리 끝나서 병풍 그 자체였다.. 싶었는데 붙어서 많이 놀랐어요. 중앙대랑 일도 관련 없는 사람이어서 내정자는 아니겠다 했는데 ,, 그러니 열분들 모두 자기가 내정자다 !! 하고 면접 보세요 !!
이름순으로 면접 보고 다같이 12:30에 의학용어+약물 시험보고 자기 면접 순서가 올 때까지 무한 대기입니다... 순서가 뒤쪽이면 저엉말 힘들긴 해요 ,, 그치만 다들 화이팅입니당 !! 꼭 취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