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후부터 시작했는데 한달간 매일매일 공부만하다보니
이제 글씨도 잘 안들어오고 답답하고 숨이 잘 안쉬어져요
기출이랑 모의고사는 230점 정도 나오긴 하는데..
이게 문제를 맨날 돌리다 보니 답을 외운건지 감으로 찍어서 맞춘건지 실력으로 맞춘건지 분간도 안되네요..
이걸 국시 이틀전에 와서야 걱정하고 있는 저도 한심하고 ㅜㅜ
진작 공부 방법좀 잘 생각해서 할걸 후회되고 불안해 죽겠어요
내일은 법규만 한번 보고 마무리하려하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더 하고싶지가 않아요 지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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