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는 생각이 들때, 있으시죠?
세상과 소통할 용기가 필요할 때
서울마음편의점에 들려보는 건 어떠세요?
이름이 편의점이지만,
시민 누구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때
편하게 드나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도음이 될 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외로운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 편의점의 역할은
- 외로움 셀프진단
- 전문가 및 고립경험 당사자와의 상담
- 외로움 극복 맞춤형 프로그램
- 소통 공간 운영
등 입니다.
우선 외로움과 고립 위험도를 간단한 5문항의 체크리스트로 스스로 진단해볼 수 있으며, 진단 결과에 따라 고립 경험 당사자 또는 사회복지사와의 상담을 통해 고립회복 경험을 공유하고, 외로움 해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필요 시 지역단위 고립가구 전담 기구를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각종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도록 라면 등
간단한 식품도 준비돼 있으며,
대상 기업과 풀무원 기업의 기부를 통해 마련되었습니다.
서울마음편의점 위치 확인하고,
외로운 마음이 들땐 편하게 방문해보세요
서울마음편의점은 3월 27일부터 개소식을 갖으며,
이용은 4월 초부터 가능합니다. 😄😄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