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장갑 일반쓰레기 논란.

쓰레기 전문가,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님이

고무장갑은 재활용되지 않는 쓰레기이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로 버려야된다고 하네요

 

고무장갑을 불연성 PP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한다는 강남구 규정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조치래요

 

강남구는 유난히 분리수거 단속이 심한가봐요

귤껍질이 촉촉해서 벌금, 치킨뼈에 살이 붙어서 벌금..

이정도면 함정수사 아니냐는 말까지

 

고무장갑 일반쓰레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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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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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고무장갑 버려서 벌금물었다고 한사람 억울할듯.. 다시 돌려줘야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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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식이다
    헉.. 함정수사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억울할수도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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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롤롤
    헉 몰랐었는데...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ㅠㅠ진짜 큰일날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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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정말 그렇네요! 😅 강남구의 분리수거 단속이 굉장히 철저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적용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고무장갑처럼 재활용되지 않는 물질을 처리하는 방식도 그렇고, 그 외에도 귤껍질, 치킨뼈에까지 벌금이 부과된다니 정말 깜짝 놀랄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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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프다
    헐 완전 모르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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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천
    일반쓰레기 뒤적거리면서 신고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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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넛쥬스
    이런 분리수거 같은 부분 너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