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 이름 첫째 왕식이 둘째 강식이 강아지 이름 예준이 예빈이 시청자 반응 '이름 바뀐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긴한데 ㅋㅋㅋ 왕식이 강식이 듣다보니 귀엽고 강아지들도 안락사 위기에 있던 보호소 강아지들 입양한거라 황정음 넘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