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근처에서 자취하다가
연휴라 오랜만에 집에 내려와서 지내고 있거든오 근데 부모님께서 요새 간호사 큰병원 가는거 어렵다던데 간호학과 간거 괜찮냐부터 해서 준비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취업안되면 쉬지말고 아무데나 들어가라
계속 이런 말씀 하시는데 힘드네요
...ㅠㅠ..
그냥 잠깐이라도 잊고 싶은 심정인데
집에서도 쉬는게 쉬는 것같지 않아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