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해요..술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런데, 몇 번 당한 적이 있어서 트라우마처럼 남았어요.
지금은 정말 찐절친 2명 정도 있고 나머지는 가까워지는 게 무섭더라구요.
사회생활하면서 깨달은 게....
제가 뭐 주는 거 좋아하거든요.
이제는 안하려구요.
대인관계도 적당한 게 좋은 것 같아요. 현명하기도 하고.
앞에서는 잘해주고 뒤에서는 험담하는 것도 싫어서..
그냥 적당한 거리 유지하면서 지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요즘은 가끔 차갑다는 말을 듣긴 하는데 신경 안 쓰려고 노력 중이에요.
저한테 집중하는 게 진짜 더 나은 것 같거
가족이나 정말 친한 지인 한 두명이면 그것도 성공한 삶이라는 말도 있데요.
여러분들도 타인에게 상처받지 마세요.
이게 쉬운 말은 아니지만.
노력도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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