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데이터 분석가·AI 디지털 기반 음악 프로듀서 양성 과정 펼쳐
지난 6월 23일,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 Seoul Software ACademy, 새싹) 22호 캠퍼스인 ‘서초캠퍼스’가 서울지하철 고속터미널역사 내에 개관하고 첫 강의를 시작했다. 서초캠퍼스는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3번 출구 개찰구 옆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넓은 공간에 2개의 클래스(강의실)를 비롯해 코워킹 스페이스, 커뮤니티 라운지, 릴랙스 존, 파트너 스페이스, 잡코디 룸, 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2020년에 처음 문을 연 청년취업사관학교는 그간 영등포·금천·마포·용산·강동·강서·동작·광진·서대문 ·중구·종로·성동·동대문·성북·도봉·강북·관악·노원·은평·강남·송파캠퍼스와 더불어 이번에 개관한 서초캠퍼스까지 모두 22곳의 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금년 내 양천·중랑·구로구에도 캠퍼스를 개관해 25개 모든 자치구에 각각 한 곳의 캠퍼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인공지능(AI) 관련 산업 발전의 가속화에 발맞추어 지난 4월에 마포·종로·중구캠퍼스를 AI 특화 캠퍼스로 재편한데 이어 5월 30일에 개관한 송파캠퍼스의 교육과정을 AI 중심으로 개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개관한 서초캠퍼스에서는 1기생을 대상으로 ▴‘AI 기반 데이터 분석가 양성 과정’에 30명을 선발해 2025년 6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560시간을 운영한다. 또한 ▴‘AI 디지털 뮤직 프로덕션을 연계한 음악 프로듀서 양성 과정’에도 30명을 선발해 2025년 6월 23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370시간을 운영한다. 서초캠퍼스는 하반기에도 2개 강좌에 60명의 2기 교육생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출처 : 내 손안에 서울